넷기어, ‘IFA 2019’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크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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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IFA 2019’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크 신제품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9.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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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19’에서 3만여 점의 전 세계 명화를 가정에서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캔버스 3세대 버전인 ‘뮤럴 캔버스 II’와 차세대 무선 표준인 와이파이 6를 지원하는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RBK852 등 올 하반기 출시할 다양한 가정 및 기업용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뮤럴 캔버스 II’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의 3세대 버전으로 올해 초 ‘CES 2019’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넷기어 뮤럴 캔버스 II는 루브르박물관, 반고흐미술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등 전 세계 수십 곳의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 박물과 및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3만여 점의 유명 명화들을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다.

▲ 전 세계 명화를 거실에서 감상하는 디지털 캔버스 ‘넷기어 뮤럴 캔버스 II’

넷기어 뮤럴 캔버스 II는 특허 받은 고유의 트루-아트(True-Art) 기술을 적용해 생생한 붓 터치 질감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그림 색상을 왜곡시키지 않고 빛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눈부심 방지 매트 스크린 기술을 적용해 명화 실물을 직접 보는 듯한 감동을 전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해 무선 성능을 강화했으며 기존 27인치 제품과 더불어 21.5인치 제품까지 출시해 사이즈에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뮤럴 캔버스 II는 올 4분기에 국내에도 정식 출시된다.

차세대 무선 표준인 와이파이 6를 지원하는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넷기어 오르비 RBK852 역시 이번 ‘IFA 2019’에서 첫 선을 보였다. 넷기어 오르비 와이파이 6 메시 시스템은 기존 와이파이 5 제품 대비 최대 4배의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지원하며 보다 많은 디지털 장비에 끊김 없는 데이터 처리를 보장한다. 오르비 RBK852는 넷기어 고유 특허 기술은 트라이 밴드 메시 기술을 적용해 가정 및 사무실에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를 공급할 수 있다.

넷기어는 ‘IFA 2019’ 전시회 기간에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 6를 지원하는 무선 와이파이 증폭기 EAX80도 선보였다. 넷기어 EAX80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는 기존 무선 방식 제품은 물론 차세대 와이파이 6를 지원하는 모든 네트워크 제조사의 공유기 제품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한 기가 비트 랜 포트는 물론 USB 3.0 포트를 내장해 다른 디지털 장비 및 네트워크 스토리지와의 연결 역시 손쉽게 도와준다.

넷기어는 ‘IFA 2019’에서 차세대 가정용 제품은 물론 올 하반기에 선보일 다양한 기업용 네트워크 제품도 발표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네트워크를 클라우드 상에서 관리하는 인사이트 관리 솔루션 및 메시 와이파이 멀티모드 액세스포인트인 WAC564, 5포트 PoE 스위칭 허브 GS305PP 등 다양한 SMB 네트워크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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