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신임 대표이사로 이맹희 경영전략실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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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신임 대표이사로 이맹희 경영전략실장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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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지엔텔은 신임 대표이사로 이맹희 경영전략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대표는 LG정보통신 입사 이래 25년간 IT업계에 종사해 왔으며 2004년 지엔텔 분사 후에는 컨설팅실장, 경영전략실장을 역임하며 기술, 영업 및 컨설팅 분야를 총괄해 왔다.

이 대표는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비롯해 AI, 에너지 등 디지털 혁신 분야로 사업확대를 추진하며 지엔텔이 기술혁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ICT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다년간 공공, 국방, 금융,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했었다.

이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엔텔 비전 달성을 가속화하겠다”며, 국내 IT서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IT기술 기반의 디지털 컨버전스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엔텔은 올해로 출범 15주년을 맞아 지난 1월 뉴비전 선포와 함께 ‘Make it Digital’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5G 네트워크 구축, 전기차 충전 서비스, 스마트 그리드, IT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연구개발(R&D) 분야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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