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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최적화 ‘엔터프라이즈 데브옵스’ 제공”
유재성 마이크로포커스코리아 지사장, 데브옵스 전략 강화로 국내 시장 확대 ‘자신’
2019년 05월 07일 08:31:07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마이크로포커스가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CA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지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사업을 일궈온 유재성 지사장을 선임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HPE의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 인수를 통해 마련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유재성 신임 지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유재성 마이크로포커스코리아 지사장

“마이크로포커스는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얻고자 하는 속도, 민첩성, 보안, 인사이트 등 4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이를 토대로 마케팅과 영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파트너사도 추가적으로 발굴하면서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여 나가는데 주력하겠다.”

유재성 마이크로포커스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보유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엔터프라이즈 데브옵스 전략 확대

최근 시장 트렌드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확대다. 대표적인 제조 분야인 자동차업계도 테슬라의 등장 이후 점차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모해가는 추세다. 이제 기업은 비즈니스를 수행하면서 끊임없이 내·외부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발·배포해야하며, 그로 인해 API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마이크로포커스는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메인프레임부터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데브옵스(DevOps) 요구를 처리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데브옵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기업의 효과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겠다는 각오다.

‘엔터프라이즈 데브옵스’는 개발과 운영에 보안이 가미된 데브시크옵스(DevSecOps)의 성격을 띠며, 지속적인 통합·배포(CI/CD)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기반해 하드웨어의 성능 향상과 사용 경험 개선에도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오픈스택까지 아우르고 있어 타사 솔루션 대비 차별화된 강점을 지닌다.

IT 운영·관리 단순화 지원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뤘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클라우드 도입이 궁극적인 목적은 아니며, 클라우드를 통해 비즈니스 속도가 얼마나 개선됐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기존 온프레미스에 클라우드가 추가된 형태이기에 계획성 있게 활용하지 못할 경우 IT의 복잡성만 가중시키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마이크로포커스는 하이브리드 IT 관리 솔루션으로 기업의 IT 운영·관리를 단순화시켜 데이터센터의 자동화를 이루도록 한다. 솔루션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손쉽게 공유하며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모든 포트폴리오에 보안 기능과 빅데이터 DB 엔진이 녹아들어있어 기업은 좀 더 스마트한 클라우드 활용도 가능하다.

유재성 지사장은 “마이크로포커스는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모든 포트폴리오를 구비하고 있는 만큼, 기존 제품별 영업보다 고객이 원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 전체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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