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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데이타 “비즈니스 성능·보안 모니터링 강소기업 도약”
다양한 분야에 ‘MAG-UX’ 공급 본격화…빅데이터·AI 기술 접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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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맥데이타 대표 “솔루션 차별화로 국내 넘어 해외로”
2018년 10월 31일 09:53:39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2017년 2월 설립된 연구개발(R&D) 중심의 벤처기업 맥데이타(대표 김종민)의 비즈니스 성능 모니터링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맥데이타의 ‘MAG-UX’는 보안까지 포괄하는 보다 광범위한 모니터링을 통해 IT 인프라 전 구간에 대한 가시성과 직관성 제공으로 명확한 장애 요인과 구간을 파악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 접목과 사물인터넷(IoT) 분야로 영역을 확대한 지능화된 솔루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도 타진중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편집자>

   

맥데이타는 L9글로벌의 엔드투엔드 서비스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인 ‘L9 E2EM’의 국내 총판이었던 매그넷이 투자해 2017년 2월 설립된 연구개발 중심의 벤처기업이다. L9글로벌의 ‘L9 E2EM’의 사업권과 연구원을 인수해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비즈니스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인 ‘MAG-UX’를 출시했다.

특히 맥데이타는 기술과 시장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해 IT 컨트롤 타워라는 신개념을 도입해 보안까지 포괄하는 보다 광범위한 모니터링을 통해 한층 지능화된 솔루션으로 진화시켜 나가며 외산에 맞서 국내 토종 솔루션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또한 서버를 대상으로 출발했던 기술이 사물인터넷(IoT) 장치로 확대 적용되면서 초연결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발전을 거듭,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에도 시동이 걸렸다.

김종민 맥데이타 대표는 “맥데이타는 연구 및 컨설팅 인력 중심의 작은 조직이지만 연구원의 평균 이력이 18년에 이를 정도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은 최고 수준이다”며 “MAG-UX는 포트 미러링을 통해 복제된 패킷에 대한 실시간 트랜잭션 분석 기술을 통해 성능 및 보안 진단을 수행해 IT 서비스 품질 문제 발생 시 한층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가시성·직관성 제공 ‘강점’
최근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IT 인프라는 기업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IT 구성 요소에 대한 성능과 보안 관점에서 장애를 보다 빠르게 진단하고 장애 원인을 정확하게 해결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IoT가 활성화되면서 네트워크의 복잡성을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랜잭션들은 장애나 성능 저하를 유발시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데이터센터는 물론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의 확산으로 장애를 감지해야 할 대상이 급증하는 추세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은 보다 빠르고 정확한 장애 탐지를 위한 솔루션 확보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맥데이타 MAG-UX는 이러한 문제 해결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IT 모니터링, 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들이 존재하지만 장애발생 시 네트워크, 서버, 애플리케이션 등의 정확한 장애원인 파악 이전에는 우왕좌왕하는 것이 현실로 장애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며 “MAG-UX는 네트워크의 와이어 데이터를 L7 수준으로 실시간 해석해 장애 상황을 빠르게 식별하고 분석함으로써 IT 인프라 전 구간에 대한 가시성과 직관성 제공으로 명확한 장애 요인과 구간을 파악해 장애 초기 대응의 한계를 해소한다”고 강조했다.

   

IT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최근 IT 관리 트렌드의 변화도 MAG-UX의 수요 증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인프라 및 운영자별로 각기 관리되던 상황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및 사용자 중심의 관리로 변화하며 사용자 체감 속도 증대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중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에 의한 장애 발견이나 고객 이탈 방지를 위한 예방 차원의 대응이 중요해지면서 MAG-UX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IT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IT 관리 트렌드가 인프라 및 운영자가 아닌 서비스 및 사용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장애관리보다는 선제적 징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IT 전체 관점에서 성능 및 진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기존의 포인트 솔루션만으로는 비즈니스 성능 문제 식별에 한계가 있는 만큼 MAG-UX는 기존 솔루션과의 연관분석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속한 장애 파악과 선제적 징후관리 및 예방을 수행하는 IT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맥데이타 MAG-UX는 IT 서비스 전구간에 걸쳐 실시간 모니터링, 성능 최적화, 보안 등에 대한 가시성 제공을 위해 구간별 스위치 미러링을 통해 설정된 임계치에 도달하면 경고 및 알람을 제공해 쉽고, 빠르고, 직관적으로 IT 서비스 성능과 보안을 진단해 문제 구간의 실시간 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에이전트 설치가 불필요한 에이전트리스 방식으로 서버에 부하를 주지 않고, 구축이 불편하고 실시간 처리가 불가능한 SNMP 쿼리나 플로우 데이터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스위치의 미러링 설정으로 복제된 패킷의 실시간 분석 및 모니터링을 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및 서버 각 구간별 모든 트랜잭션을 DPI 기반으로 분석해 네트워크 구간의 실제 트래픽 발생 현황 확인은 물론 주요 웹페이지에 대한 전체 사용자별 실제 체감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서버 및 서버 구간별 응답 품질지표도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대시보드와 실시간 분석도구를 통해 장애 요소 및 원인 예측까지 지원한다.

황호정 맥데이타 부사장은 “MAG-UX는 성능과 보안 측면의 의도적 장애와 비의도적 장애를 폭넓게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장애 구간 파악을 위한 가시성과 직관성을 제공해 개발자보다는 운영자를 위한 솔루션이다”며 “또한 실시간 통계는 물론 다양한 기간별 자동 보고서를 제공해 고객들의 편의성과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빅데이터·AI 신기술 접목
맥데이타 MAG-UX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 금융권 등에 다양하게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기능과 6건의 특허 기술, 그리고 우수한 커스터마이징 능력을 앞세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 요구의 적극적인 수렴은 물론 IT 비즈니스 구성 요소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장애 감지를 위해 대용량의 신모델 출시와 함께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 접목을 통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다.

황 부사장은 “MAG-UX는 서버를 대상으로 적용했던 기술이 CCTV 등 IoT 장치로 확대 적용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분야에서 다수의 PoC를 진행하고 있는 한편 트릴리언급 빅데이터 처리 기능 제공을 위해 다중 병렬분산 아키텍처 기반의 초대용량 처리를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며 “또한 이상행위 탐지 기능 제공을 위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휴리스틱에 기초한 AI 기반의 분석 기술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맥데이타는 매그넷 등의 국내 총판과 24개의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로 국내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 진출도 타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김 대표는 “IoT, 빅데이터, AI 등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의 비즈니스 성능 및 보안 모니터링 솔루션 공급으로 신시장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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