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컴퍼니, 상반기 매출 100억 달성
상태바
엘솔컴퍼니, 상반기 매출 100억 달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8.09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매출 400억 달성 목표…2020년까지 웰니스 카테고리 1000억 매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전문기업 엘솔컴퍼니(대표 최준호)가 2018년 상반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엘솔컴퍼니는 올해 초 PB브랜드를 18개로 늘리고 자체 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사용자 중심의 UGC 플랫폼 출시 등을 통해 총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상반기 100억원 매출 달성에 이어 하반기에는 새로운 브랜드 오픈 및 다양한 브랜드 라인의 구축 등 주요 프로젝트들이 몰려있어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금년 목표 매출액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솔컴퍼니는 상반기 자체 PB브랜드 1개 추가 출시와 레디토–레딩크–리탭 등 3개의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매출 규모를 확대할 수 있었다. 4월 출시한 자체 PB브랜드 ‘난이거’는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영양소를 큐레이션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엘솔컴퍼니는 B2B 사업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레디’의 일환으로 ‘레디토(REDITO)’와 ‘레딩크(REDINK)’ 서비스를 선보였다. 레디토는 광고주와 마케터를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제휴 마케팅 플랫폼이고, 레딩크는 국내 최초 스타트업들을 위한 토털 멘토링 시스템이다.

헬스&뷰티 제품 전문 쇼핑몰 ‘리탭(Retteb)’은 웰니스(wellness)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의 쇼핑몰로 5월 오픈 이후 플랫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엘솔컴퍼니는 2013년 창립 이후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하반기에는 리뷰 플랫폼, 콘텐츠 제작 재능 공유 플랫폼, P2P 플랫폼 등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최준호 엘솔컴퍼니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 및 플랫폼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엘솔컴퍼니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상반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 나가 오는 2020년까지 웰니스 카테고리 1000억원의 매출 달성과 코스닥 상장, 2025년 글로벌 넘버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