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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 서울서 ‘빅독 컨퍼런스’ 개최…아태 무선랜 사업 고속 성장
스마트시티·공공 와이파이·IoT 등 차세대 시장 집중…802.11ax 무선 AP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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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커스, 802.11ax 무선 AP 출시…차세대 와이파이 선도 박차
2018년 07월 18일 18:16:4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이완 와이팅(Ian Whiting) 루커스네트웍스 사장은 아태지역 무선랜 사업이 올해 1분기에 전년대비 40% 성장한 가운데 올해는 전년대비 30%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리스(ARRIS)의 자회사로 유무선 네트워킹 선두주자 루커스네트웍스는 아태지역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빅독(Big Dogs) 컨퍼런스’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2개국에서 고객, 파트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루커스의 핵심 리더들과 함께 유무선 네트워킹 혁신 동향을 살피고, 고객에게 최상의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완 와이팅(Ian Whiting) 루커스네트웍스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아태지역 무선랜 사업이 올해 1분기에 전년대비 40% 성장한 가운데 올해는 전년대비 30% 성장이 기대된다며 고속성장하고 있는 아태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시장에서 다양한 기회가 예상되는 만큼 디지털 세상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과 기술을 제공해 기업의 비용 절감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브루스 맥클레랜드(Bruce McClelland) 아리스 CEO는 ‘아리스 전략과 산업 트렌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아태지역은 전략적 요충지로, 커넥티비티 정의에 집중하고 있는 아리스와 유무선 네트워킹을 선도하는 루커스에 많은 기회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아태지역에서의 성장동력으로 루커스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으로, 공동 제품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세대 와이파이 표준인 802.11ax 기반으로 BLE, LTE까지 지원하는 루커스의 새로운 무선 AP 소개와 함께 IoT 스위트 등도 소개됐다.

와이팅 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그는 한국은 이용길 루커스코리아 지사장 체제에서 연 3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시장 점유율은 낮지만 차별화된 솔루션과 기술을 앞세운 버티컬 시장에서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낙관했다. 특히 공공 와이파이, 스마트시티, IoT 등 차세대 시장에서의 고속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이다.

와이팅 사장은 “수 년전부터 독자 개발한 라디오 코어 기술을 활용하는 루커스 솔루션은 비용 절감이나 관리 효율화에 탁월하다”며 “경쟁사 대비 30% 정도 적은 AP 사용으로도 커버리지를 넓히고 고밀도를 지원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BLE, 지그비까지 지원해 여러 무선망을 와이파이로 통합하고 단일 관리 플랫폼을 통해 관리를 단순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와이팅 사장은 사업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 서비스 등의 신규 시장 진출은 물론 기술 보강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경우에 따라서는 인수합병(M&A) 시행 등 다양한 방안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시장이 커지며 많은 사업 기회가 생겨나고 있는 스마트시티에 보다 집중할 계획으로, 한국에서도 역시 스마트시티 주도를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그는 “스마트시티는 의미가 포괄적인 만큼 우선은 기반 인프라가 되는 공공 와이파이, IoT 중심의 커넥티비티 시티 개념으로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3년 전부터 공공 와이파이 시장 개척에 나선 가운데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을 확대 중으로 15개 정도의 지자체 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렉터, SNW 등 한국의 IoT 솔루션 기업과의 사업 협력도 논의 중으로 에코시스템 강화를 통해 IoT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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