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메가존과 클라우드 보안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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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메가존과 클라우드 보안 파트너십 체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7.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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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클라우드 서비스에 펜타시큐리티 보안 솔루션 적용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메가존(대표 이주완)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확대하기 위해 클라우드 사업부를 신설하고, ‘펜타 클라우드 시큐리티 솔루션’을 런칭했다. 펜타 클라우드 시큐리티는 기업정보보안 제품인 웹방화벽 ‘와플(WAPPLES)’,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인증 플랫폼 ‘아이사인플러스(ISign+)’를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3대 정보보안 요소를 구현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메가존은 고객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방법을 안내하고 운영 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트업에서 대기업까지 약 300여개의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클라우드 전환율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목표로 점유율을 더욱 늘려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메가존과 펜타시큐리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클라우드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 없는 수준 높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와플 클라우드는 클지능형 논리 분석 엔진(COCEP)을 통해 오탐율은 낮으면서 쉬운 보안 설정과 운영 편리성을 갖추었다. 2011년 ‘와플 브이시리즈(WAPPLES V-Series)’를 출시하고 시장을 이끌어왔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이사 사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메가존과의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반드시 적용되어야 하는 필수 요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편리함을 누리기 위한 선행 과정으로 펜타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여,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 대표는 “올해 상반기에는 AWS 클라우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1,제2 금융권 고객사들의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 확대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시기였다. 이제 AWS클라우드가 특정 업종만이 아닌 금융권을 포함한 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매우 큰 경쟁력과 고객사들의 니즈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 점유율 1위인 펜타시큐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사들에게 기존 온프레미스에서 운영중인 보안 수준과 동일 혹은 그 이상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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