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IoT·클라우드, 보안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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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IoT·클라우드, 보안이 먼저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7.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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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맞이 미래 비전 선포…‘선보안 후연결’ 원칙 강조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선보안 후연결(Secure Frist, Then Connect)’ 비전을 선포했다. IoT와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보안을 먼저 고려한 후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펜타시큐리티는 독자적인 암호 기술을 기반으로 웹과 데이터 그리고 안전한 인증을 구현하는 제품을 출시했고, 웹방화벽 ‘와플(WAPPLES)’은 국내시장에서 10년동안 1위,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안전한 클라우드 및 IoT 환경을 위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보안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와플과 암호화 플랫폼 ‘디아모(D’Amo)’, 인증 플랫폼 ‘아이사인플러스(ISign+)’를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로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카 보안 솔루션 ‘아우토크립트(AutoCrypt)’를 시작으로 공장, 에너지, 홈까지 총 4가지 영역에 대한 IoT 보안 솔루션을 기반제공한다.

‘선보안 후연결’ 비전은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초연결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인터넷 환경뿐만 아니라 실생활의 영역까지 연결된 하나의 거대한 인프라망을 보다 고도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바로 보안이라는 것이 이 비전의 핵심이다.

기존의 IT산업이 연결이 된 후 보안을 적용했다면, 이제는 먼저 우리 생활에 최적화된 보안을 적용한 후 연결을 허용해야 높은 수준의 초연결사회를 이룩할 수 있게 된다. 우리에게 다가올 초연결사회에서는 보안이 필수 도구를 넘어, 연결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펜타시큐리티는 연결과 공유가 대중화되는 세상에서 IoT와 클라우드 보안을 중심으로 ‘선보안 후연결’을 구현하여, 신뢰할 수 있는 열린 사회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년간 보안에 대한 인식과 비중은 비교할 수 없이 성장해왔다. 이제 실생활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만큼 그 위상이 높아졌다”며 “연결과 공유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산업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연결과 공유가 대중화되는 세상에서 ‘선보안 후연결’ 원칙을 구현하는 것이 펜타시큐리티의 역할이다. 이것이 지금 눈 앞에 다가온 IoT와 클라우드가 보편적 도구가 되는 사회를 보다 견고하게 발전시킬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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