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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관리시스템으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품질 강화
고객 니즈에 맞는 콘텐츠 제작·노출로 이용자 만족도 높여…자체 기술 확보·프로세스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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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마케팅 시대에 주목받는 콘텐츠관리시스템
  콘텐츠관리시스템으로 옴니채널 전략 효과 극대화
2017년 05월 04일 13:00:46 데이터넷 webmaster@datanet.co.kr
   

▲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i@i-on.net

연재 순서
1. 콘텐츠관리시스템(CMS)이란 무엇인가?
2. 커머스 옴니 채널 구성을 위한 콘텐츠관리시스템
3. 콘텐츠관리시스템 통한 디지털마케팅 활용(이번호)
4. 뉴미디어 융합서비스 위한 콘텐츠관리시스템
5. 디지털 퍼스트 위한 콘텐츠관리시스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디바이스를 이용하게 되면서 이들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이 가장 중요한 마케팅 전략이 됐다. 콘텐츠관리시스템을 통해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확보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간다면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편집자>

인터넷 환경이 익숙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물건을 구매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한 물건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쇼핑몰에서 내가 사고 싶은 아이템을 검색하거나,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살까 말까 망설인 적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잠시 결제를 미루고 당장의 구매를 포기했더라도 언젠가 자주 가던 뉴스 웹사이트의 배너에 내가 찾아보던 아이템이나 관련된 상품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고객 분석을 통해서 고객의 니즈에 가까운 상품을 노출하거나 어필하는 이러한 방식은 쿠키를 기반으로 고객 타깃팅을 한 ‘디지털 마케팅’ 기술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디바이스를 통해서 온라인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고, 수익과 연결되도록 하는 모든 행위가 바로 ‘디지털 마케팅’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PC, 스마트폰, 콘솔 게임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게 되면서 이러한 기기들은 잠재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매개체가 됐으며,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이 가장 중요한 마케팅 전략이 됐다.

디지털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를 자주 얻을 수 있는 허브스팟(hubspot)에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콘텐츠 마케팅(Content Marketing)’을 꼽았다.

전년 대비 더 많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하는 하는 기업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중요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 방식으로 언급된다.(참고: http://www.smartinsights.com/managing-digital-marketing/marketing-innovation/digital-marketing-trends-2016-2017)

   
▲ 옴니채널 판매 전략의 대표적인 사례

디지털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요구되고, 이를 위해 콘텐츠관리시스템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

콘텐츠 마케팅의 기본은 웹페이지 제작

1) 웹페이지 제작

디지털 마케팅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웹페이지로, 기업이 보유한 콘텐츠 자산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콘텐츠관리시스템은 이러한 요구에 맞춰 간단한 저작 도구를 제공해 쉽게 웹페이지를 생성하고, 필요한 내용을 쉽게 즉각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 HTML 태그를 모르더라도 저작도구의 오브젝트(Object)들을 조합하고, 눈에 보이는 텍스트를 변경하거나 이미지를 교체하는 작업을 통해 웹페이지를 만들어 낸다. 또한 검색엔진을 통해서 유입되는 사용자들의 방문을 증가시키기 위해 웹페이지 내에서의 메타 태그 및 키워드 등을 직접 관리한다.

기존 웹페이지 변경을 위해 기획사에 변경을 요청하고, 작업하고, 반영하는 과정의 절차가 간소해지면서 업데이트 주기가 짧아질 수 있다.

   
▲ 웹페이지 저작도구 화면

2) 비디오,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요소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

다음으로는 비디오, 인포그래픽, 반응형 웹, HTML5 등의 기술요소를 이용한 리치 콘텐츠 제작이다. 최근 콘텐츠의 소비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소비 매체에 따라 만들어낼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해지고 풍부해졌다. 텍스트와 이미지로만 구성된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영상이나 사운드, 슬라이드 쇼 형태의 다양한 포맷으로 콘텐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더 높은 품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플랫폼으로 콘텐츠관리시스템이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디바이스의 등장으로 해상도가 낮은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도 효과적으로 웹페이지가 보이도록 하기 위해 반응형 웹을 이용한 웹페이지 구축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콘텐츠 제작자 입장에서는 한 번 제작된 콘텐츠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의 어떤 형태로 서비스 되는지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

   
▲ 해상도별 미리보기

3) 개인화 서비스를 통한 타깃팅된 콘텐츠 서비스

개인화 서비스를 통한 타깃팅된 콘텐츠 서비스도 필요하다. 최근 대화형 애플리케이션이나 챗봇(Chat Bot) 등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추천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콘텐츠마다 특정 고객에 특화된 정보를 담고 있거나, 기존 웹 로그를 분석해 관련성이 높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관련성이 높은 콘텐츠의 노출 증가는 소비를 증가시키고, 이용자 만족도 증가와 더불어 서비스 품질도 좋아진다.

4) 콘텐츠 이용 고객 분석

마지막은 콘텐츠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분석이다. 다양한 웹페이지 제작에 대한 시도와 서비스의 수치화된 평가를 위해 콘텐츠를 이용하는 고객의 소비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고객으로부터 입수된 로그를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고객의 특정 웹페이지 방문 접속을 특정 비율로 나누고 각각 다른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소비에 대한 결과를 분석하도록 하는 A/B 테스트도 이러한 방식의 하나이다. 그 외에도 히트맵, 게이즈(Gaze), CTAs 분석과 같이 고객이 온라인 서비스에서 어떤 부분에 좀 더 집중하고 있는지, 어떤 클릭이 많이 발생했는지 등을 분석해 향후 UI/UX뿐만 아니라 콘텐츠 전략에도 기반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도록 발전시킬 수 있다.

특히 히트맵은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마우스 포인터가 웹페이지의 어느 부분을 겨누거나, 클릭하거나, 머물렀는지 등을 분석하는 기술로, 고객의 행동 분석을 통해 좀 더 유익한 콘텐츠 및 관심도 높은 영역에 대한 식별을 가능하게 한다.

   
▲ 히트맵 분석의 예

기업이 자체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확보하다

최근 기업들은 광고를 위해 직접 미디어를 보유하고 광고하기 시작했다. 기획사에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하는 페이지 미디어에서 기업 내 직접 미디어 및 콘텐츠를 보유하고, 웹페이지와 소셜을 이용해 직접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는 움직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들은 성과에 집중하는 기획사의 왜곡된 운용 리포트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고, 직접 데이터를 확보해 고객의 반응을 분석하고 올바른 전략을 세우고 싶어 한다.

콘텐츠 마케팅에서 기업이 직접 생산하거나 고객에 의해 생산된 콘텐츠는 매체 등을 활용한 광고와 비교 시 더 큰 신뢰감을 줄 수 있다. 이에 기업들은 자체 제작 및 운영을 위한 기술요소에 대한 오너십이 반드시 필요하다.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콘텐츠 제작에 대한 니즈가 가장 중요한 이슈다. 기업들이 콘텐츠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자체적인 제작 기술 확보 및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마케팅 자동화 툴이나 웹 로그분석을 통해 서비스의 품질을 직접 높여 나갈 수 있다면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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