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2014년 27억3200만달러 매출 기록

2015-02-10     오현식 기자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승철 www.teradata.kr)는 본사의 2014년 총 매출이 27억 3,2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26억 9200만 달러와 비교해 1% 증가한 수치다. 2014년 4분기 매출은 7억 61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 코엘러(Mike Koehler) 테라데이타 CEO는 “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추가한 것과 더불어 4분기 신규 고객 수가 연간 두 번째로 높았다는 점에 만족한다”며 “2015년, 테라데이타는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해 신규 수요 창출은 물론,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테라데이타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