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웹사이트 이용환경 개선 컨설팅 제공

컨설팅 대상 웹사이트 19개 선착순 모집…엑티브X 등 비표준 인터넷 개선

2014-10-21     김선애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액티브X 등 국내 비표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지난 달 15일 발간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기술 안내서’를 토대로 진행되며, 엑티브X 개선, 다양한 브라우저 지원 확대 및 웹 개방성 등에 대해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웹 전문 컨설팅 기업 및 분야별 외부 전문가가 컨설팅에 참여한다.

KISA는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컨설팅을 제공할  웹사이트를 19개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컨설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