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1분기 215억원 영업수익 달성

영업이익 16억원·당기순이익 12억원

2011-05-16     오현식 기자

다날(대표 류긍선 www.danal.co.kr)은 2011년 1분기 영업수익 215억5000만원, 영업이익 15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1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수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3억7000만원 증가한 수치로 휴대폰결제의 확산과 시장 성장이 주요원인으로 풀이된다.

류긍선 다날 사장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국 진출은 꾸준히 거래액이 증가, 지난 4월 결제 거래액이 50만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고, 사용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추천음악을 선보이는 DAL은 안정화 단계를 거쳐 2분기부터는 본격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