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 지사장으로 김대원 영업부장 승진

2010-09-03     강석오 기자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국벨킨의 2대 지사장으로 김대원 영업총괄 부장이 선임됐다.

김대원 신임 지사장은 “고객에 좋은 디자인, 기능의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좋은 경험과 신뢰를 주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목표”라며 “소비자는 벨킨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신뢰할 만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며,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AS 등 사후 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벨킨은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홍콩에 아시아 태평양 본부가 있다. 한국벨킨은 국내시장의 IT 기술 및 글로벌 가전기업들의 주요 거점으로서의 빠른 매출 성장 및 시장의 매력적인 면을 고려해 한국 지사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