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창립 42주년 맞아 결식아동 식사지원

직원 생일쿠폰 모아 어린이재단에 기부

2009-04-24     김선애 기자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창립 42주년을 맞아 직원 생일 쿠폰을 모아 결식아동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행복한 밥상 차려주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1인당 1만원씩 지급되는 생일 쿠폰을 기증했으며, 한국IBM은 이 돈을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밥상 차려주기’에 기부했다.


한국IBM은 지난 연말에도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세상의 어린이’ 사진전과 ‘동전으로 나누는 사랑 캠페인’ 동참 운동을 펼치는 등 연중 다양한 사내 이웃사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