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버랜드, 6개월간 23개 사이트에 VTL 공급

2006-01-24     [dataNet]
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대표 조한정 www.overlandstorage.com)가 지난 6개월간 자사의 VTL백업 장비인 ‘레오(REO)’를 23개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학술진흥재단, 선진인포텍, 구미시청, ETRI, 한국전자산업진흥원 등에서 한국오버랜드의 VTL 장비를 선택했으며,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DMI)의 경우에는 40TB에 달하는 VTL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오버랜드의 조한정 사장은 “현재 미드레인지급 공급이 많은 편이지만 경쟁사들의 VTL 장비 수주 소식이 10건 내외 혹은 그 이하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이라며 “미드레인지 시장에서 레오의 성능을 검증받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