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디자인 강화 X55i 프로젝터 출시

2006-01-24     [dataNet]
한국쓰리엠(대표 마이클 로만 www.3m.co.kr)이 디자인을 강화한 초경량 ‘3M 디지털 프로젝터 X55i’를 출시했다. X55i는 페라리를 디자인 한 피닌파리나(Prinfarina)의 디자인을 채택해 순백색의 세련된 모양이 이채롭다.

2.9Kg의 경량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2000안시루멘(ANSI Lumens) 밝기로 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제품 상단의 램프 도어를 이용한 신속한 램프 교체, 슬라이딩 방식의 필터 채용으로 설치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도난방지용 시큐리티 바도 장착됐다.

한편 한국쓰리콤은 또 프리젠테이션 장비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월 말까지 신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7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제공하는 ‘빅샷(Big Shot) 페스티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