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 차세대 데스크톱 PC 출시

2005-06-21     [dataNet]
델인터내셔널은 인텔의 BTX플랫폼과 945G 칩셋 기술 기반의 데스크톱 PC 디멘션5100을 출시, 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디멘션5100은 인텔의 BTX 규격을 사용해 안정성이 돋보익 발열과 쿨러팬소음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인 제품. 또한 945G 칩셋을 탑재해 향후 듀얼 코어 CPU 지원이 가능하며 기존 GMA900 통합 그래픽칩셋보다 3D 그래픽 성능이 2배이상 강화된 GMA950 그래픽 칩셋을 탑재했다.




김진군 한국델 사장은 “디멘션5100은 기존 4700을 대치하는 데스크톱 PC로 차세대 산업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성능과 확장성에서 다양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