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뉴욕생명 라이나생명에 IPS 구축

2005-04-28     [dataNet] 장윤정 기자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뉴욕생명과 라이나생명에 자사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뉴욕생명과 라이나생명의 내부 고객정보 보호와 업무서비스의 안정화 및 금융 사이버 침해사고 방지를 위한 것이며, 현재 네트워크 안정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욕생명과 라이나생명은 윈스테크넷의 IPS를 도입함에 따라 윈스테크넷이 제공하는 3대 부가서비스를 받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관리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윈스테크넷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3대 부가서비스는 △국내외 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취약성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는 ‘취약성 정보 서비스’ △IPS운영과 취약점 분석 및 해킹대응 실무에 관한 ‘관리자 교육서비스’ △일정기간 제품 안정화 및 장애처리를 위한 ‘기술서비스’이다.


회사측은 “금융기관은 서비스의 특성상 구축 전 안정성 테스트와 구축 후 안정화 작업 및 효율적인 운영 관리가 중요하다”며, “네트워크 보안 관리자가 IPS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IPS 운영 및 보안 관리에 관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