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동> KT링커스 신임 사장으로 박부권 前 KT 전무 선임

2005-03-15     [dataNet]
KT링커스는 주주총회를 열고 제 6대 사장으로 박부권 前 KT 전무를 선임했다.

신임 박 사장은 지난 82년 KT연수원 교수로 KT생활을 시작해 김해전화국장, KT홍보실장, 대구본부장, 수도권강북본부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말까지 본사 품질경영실장을 맡아 KT의 고객만족 및 경영혁신을 담당해 왔다.

KT링커스는 박 사장 선임을 계기로 혁신이 필요한 KT의 공중전화 관리 및 신규사업인 텔레캅서비스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