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비젼, `2005 오사카 기술마케팅 상담회` 참가

2005-03-07     [dataNet] 권혁범 기자
스팸차단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비젼(대표 심동호 www.nurivision.co.kr)은 오는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05 오사카 기술마케팅 상담회`에 참가한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술벤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IT, BT, NT, ET 등 다양한 벤처 기업 중 수출 유망 기업 10개사가 선정됐는데, 스팸메일차단 솔루션 업계에서는 누리비젼이 유일하다.

누리비젼의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는 기존의 필터링 방식의 사후 차단 방법이 아니라 메일을 보내는 송신자가 스스로 스패머가 아님을 인증하여 스팸을 사전 차단하는 `송신자 자가 인증 기술`로서, 바이러스 엔진, 스팸패턴랭킹 엔진, 바운싱백 엔진 등 3단계의 입체적인 스팸차단 엔진을 거쳐 스팸차단률 99.9%를 자랑한다.

누리비젼의 심동호 사장은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가 정부 주요 부처에서 연달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관공서 금융권 등에 설치, 효과가 입증된 만큼 곧이어 발표할 마음메일 2.0 출시를 계기로 올해는 보다 공격적으로 영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권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