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임차수요 전망에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주목
1호선 ‘연천역’ 개통 시 서울 접근성 대폭 개선돼 임차수요 형성 기대 임대수익 절세효과 갖춘 1군 브랜드 수도권 역세권 대단지로 막바지 분양중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서울을 떠나는 사람은 늘었지만 오히려 세대수는 증가했다. 이는 집값 상승으로 서울을 빠져나간 인구는 늘었지만 나 홀로 거주하는 ‘1인 가구’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에 따르면, 서울의 세대당 인구수는 지난 2014년 6월 2.42명에서 올해 6월 기준 2.17명으로 줄었다. 7년 새 0.25명 감소한 것으로, 전국 평균인 2.22명에 못 미친다.
서울 집값의 강세가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고 전월세 역시 고공행진 중으로, 서울을 벗어나는 인구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출퇴근이 편리한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실제 같은 값이면 더 좋은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는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임차수요가 확산되고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된 종로 및 광화문 등 서울 강북지역에 접근하기 좋은 수도권 북부 주요 도시는 임차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흐름에 가장 잘 부합하는 수도권 역세권 단지 중 하나로 DL이앤씨가 경기도 연천에서 막바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의 아파트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다.
단지 가까이 지하철 1호선 연장선 '연천역' 개통이 예정된 상태로, 개통 시 종로와 광화문, 을지로 등 서울 강북의 주요 오피스 지구 접근 편의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더불어 1호선 연장 덕정역 GTX 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에 1시간 내 도달이 가능해 서울 전역에 위치한 오피스 지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교통 호재를 기반으로 서울이 더욱 가까워지게 되면서 풍부한 임차수요도 기대된다. 이에 발 빠른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종로와 광화문 업무지구에는 20만명을 넘는 직장인 인구가 있다. 소상공인 상권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종로1가~4가에 분포하고 있는 직장인 인구만 18만8000여명에 이른다. 이중 86.4%에 해당하는 16만3000여명이 20~50대 남녀 직장인으로 분류돼 잠재적인 임차수요가 무궁무진하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전용 59㎡ 타입의 경우, 풍부한 임차수요는 물론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투자 조건이 더욱 좋다. 최근 소득세법 개정안 시행으로 인해 읍, 면 단위 지역 내 공시가 3억원 이하 주택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양도세 기본세율은 6%에서 최고 45%에 이르며, 2주택자는 여기서 20%가 더 부과된다. 3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30%가 중과된다. 조정지역 내 주택 보유 중인 다주택자는 주택을 매도할 때 양도차이의 최대 75%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읍, 면 단위에서 분양하는 3억원 이하 주택으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실제 연천 지역 내에서 세 자리수의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한 곳은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이 유일하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임차수요와 절세효과를 통해 우수한 투자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아파트로 평가되면서, 실거주 수요를 비롯한 투자 수요자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 전용 59㎡ 타입은 일부 잔여 가구 분양 중으로 막바지 추격매수가 치열해 투자 계획이 있다면 견본주택을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