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 김병훈 CFO 영입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 위한 재무 건전성 확보 나서

2020-10-06     강석오 기자

[데이터넷] 인공지능(AI) 데이터 수집·가공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는 김병훈 CFO(최고재무관리자/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병훈 CFO는 테스트웍스에 합류하기 이전에 삼일회계법인과 싱가포르 PWC를 거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재무 관리자를 역임한 바 있는 공인회계사다.

김병훈 테스트웍스 CFO는 “테스트웍스는 대표적인 AI 데이터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관련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특히 글로벌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는 테스트웍스의 재무 건전성 확보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는 “테스트웍스는 기술 기반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소셜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업계 유일의 AI 데이터,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서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 재무 전문가인 김병훈 CFO 영입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