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 ‘아이피스캔NAC’, 나라장터 우선구매대상 지정

공공·지자체 영업 적극 진행…사내 네트워크 보안 강화 효과 높아 BYOD 보안 강화…IPv6 환경 지원 능력 탁월

2020-05-20     김선애 기자

[데이터넷]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 V7.0(IPScan NAC V7.0)’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우선구매대상’ 지정제품으로 등록됐으며, 공공·지자체 영업을 적극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피스캔NAC V7.0’은 네트워크 접근제어와 IP/MAC 자원 관리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단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모든 장비(BYOD)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에 따라 사용자 인증 및 차단함으로써 사내 보안을 강화하고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기존 IPv4 네트워크 환경뿐만 아니라 IPv6 네트워크 환경에서 디바이스 검출, 모니터링, IP/MAC 수집 및 차단 기능이 구현돼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

기존 네트워크 환경에 영향 없이 간단한 설치가 가능하고, 관리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석과 보고서 제공하며, 스위치 포트 모니터링과 제어 및 인증 NIC 설정 등 IPAM(IP Address Management)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IPv6 보안모드 설정, 미접속 기간 경과 설정 등 IPv4, IPv6 네트워크 지원을 통한 IoT 기기 제어, 에이전트·비에이전트 혼합 구성으로 탄력적인 NAC 정책 운용이 가능해 네트워크 보안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보안 위협을 최소화 한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는 “20년 이상 네트워크 보안 업무 수행과 기술이 집약된 아이피스캔NAC V7.0 조달 등록으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CC인증 획득에 이어 조달 등록이 완료되어 기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함께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을 통해 공공 분야에서의 신규 고객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