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클라우드 오피스 마이그레이션 툴 대표 기업’ 선정

퀘스트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장재호)는 2019년 가트너(Gartner) ‘클라우드 오피스 마이그레이션 툴’ 시장 가이드에서 대표 제품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최근 2회 연속 본 보고서에 포함됐다.

가트너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관리자들이 이 가이드를 사용해 전환 및 변환을 지원하는 마이그레이션 툴을 선택할 수 있으며, 퀘스트소프트웨어는 가트너가 나열한 40가지 기능 및 기능 지원 기준을 모두 지원하는 클라우드 오피스 마이그레이션 툴을 보유한 유일한 공급업체”라고 설명했다.

마이클 트웨들 퀘스트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MS) 플랫폼 매니지먼트팀 사장 겸 GM은 “퀘스트는 오랜 기간 동안 MS 솔루션의 투자가치를 극대화하고 IT팀이 클라우드 기반에서 가장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도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해왔다”며 “또한 메타로직스(Metalogix) 인수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클라우드 오피스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의 MS 플랫폼 관리(MPM: Microsoft Platform Management) 솔루션은 조직 내의 다양한 MS 플랫폼을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 관리 및 보호하는 데 수반되는 복잡성을 제거하고 사용하기 쉬운 툴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이미 많은 케이스스터디를 보유하고 있다.

퀘스트의 MPM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전 세계 3억3600만명 이상의 사용자 마이그레이션, 관리 및 보안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핵심 MS ISV 벤더로서 오피스365(Office 365), 애저 AD(Azure AD) 및 익스체인지 온라인(Exchange Online)을 비롯한 다양한 MS 클라우드 플랫폼의 워크로드를 관리하는 주요한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퀘스트의 최근 메타로직스 인수는 셰어포인트(SharePoint), 셰어포인트 온라인(SharePoint Online) 및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OneDrive for Business)를 지원하는 기능을 확장함으로써 MPM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따라서 조직이 MS의 모든 플랫폼에 걸쳐 손쉽게 마이그레이션하고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솔루션 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