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신발 ‘르무통’, 카카오메이커스 조기매진으로 3차 앵콜 진행

2018-11-09     강석오 기자

우주텍은 세계 최초 특허 받은 양모(WOOL) 신발 르무통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진행 한 2차 앵콜 판매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준비한 1,600족이 조기매진, 완판 되었다고 밝혔다. 

우주텍 관계자는 1차 런칭 프로모션이 성황리에 종료되고 94%의 높은 고객만족 후기와 재판매 요청이 많아 2차 앵콜을 준비했는데, 판매 종료기간보다 먼저 조기 매진되어 다시 한번 발이 편한 양모신발 르무통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조기매진으로 아쉽게 구매를 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3차 앵콜(11월 7일 ~ 11월 21일)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모든 사람들은 발 모양이 다르고, 아침 저녁으로 발이 붓고 하는 게 현실인데, 현재의 신발들은 일률적으로 같은 모양으로 제작되고 있고 또한 신발의 갑피는 화학원료인 합성섬유 또는 동물의 사채를 이용한 동물 가죽을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어서, 신발의 편안함과 쾌적함 및 친환경을 추구하기가 힘들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르무통은 편안하고 쾌적한 신발의 소재로 양의 털을 이용한 숨쉬는 원단 에이치원텍스(H1-TEX)를 선택한 것이다.

르무통은 에이치원텍스(H1-TEX) 원단으로 양말을 신지 않아도 편안하고 쾌적하면서, 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듯한 느낌을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갑피의 형태가 여러 사람의 발모양에 맞게끔 플렉시블하게 움직여주어서 몸에 딱 맞는 옷을 입는 느낌을 준다. 무게 또한 일반 스니커즈 대비 50% 수준에 가깝다.

우주텍 관계자는 “르무통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국민 메신저 카카오의 온라인 판매 서비스인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가볍고 편한 신발의 대명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올 신제품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르무통은 현재 미국, 중국 등 해외에 수출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르무통에 사용된 호주산 메리노 양모(WOOL)의 특징은 보온성과 통기성이 좋아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쾌적하게, 또한 항균성을 지니고 있어서 최고급 양복원단 이나 골프웨어 원단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