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주년 축사] 탁정수 알고섹코리아 지사장

2018-09-06     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5주년, <데이터넷>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4반세기 동안 국내의 가장 믿음직한 매체로서 꿋꿋하게 이어온 시간들에 찬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건승하시길 바라고, 국내 IT 및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매체로서 중심을 지켜주시길 기대합니다. 바르고, 정직하고, 빠르고, 다양한 지금의 모습들을 잘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알고섹코리아는 지난 3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공동주최한 ‘제 17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18’ 세미나에서 그 저력을 보았습니다. 수 백명의 다양한 업체와 고객들의 참여는 매우 인상적이었고, 여타 다른 세미나와 다르게 실제 사용자들과 프로바이더의 유익한 정보의 장이었습니다.

짧고 간편한 단순 정보중심의 시대지만, 충실한 콘텐츠와 진심을 다한 기사가 왜 여전히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매니아 독자층에서 새롭게 IT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사람까지 그 저변과 전문성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내 IT의 발전과 초석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제공의 파수꾼으로서, 계속해서 좋은 내용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