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브랜드 파트라, 인테리어의자 ‘루미’ 시리즈 런칭

2017-11-30     강석오 기자

의자전문브랜드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새로운 인테리어의자 ‘루미(LUMI)’ 시리즈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루미는 일반 가정에서부터 회의실,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체어로, 컬러에 따라 △ROSY PINK 루미(LUMI) △CREAM WHITE 루미(LUMI) △TROPICAL GREEN 루미(LUMI) 총 3종이 마련됐다.

이러한 인테리어의자 루미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사람들의 앉는 자세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접목됐다는 점이다.

실제로 루미는 한국표준협회가 지정한 의자 표준 규격을 기준으로 디자인되어 남녀노소 편안한 착석감을 즐길 수 있으며, S자의 곡선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등, 허리, 혈액순환 등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 직관적이고 단순한 조립 구조로 누구나 쉽게 의자를 조립∙분해할 수 있으며, 외부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하고 의자 다리 끝에는 글라이드를 장착하는 등 아이가 있는 공간이나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쉘에는 표면 부식처리 및 오염방지 기능을 추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과 천연원목을 주 소재로 이용함으로써 환경적인 부분까지 신경 썼다.

파트라 관계자는 “새로운 인테리어의자 루미는 공간의 성격과 배치, 컬러에 따라 편안하거나 세련된 느낌, 아늑함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현재 제품 런칭 기념을 위한 파격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자브랜드 파트라가 선보인 디자인체어 루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트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