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 신개념 네트워크 솔루션 ‘네트워크 오케스트레이션’ 소개

‘레드햇 포럼 2017 서울’ 참가…중앙에서 다양한 제조사 장비 통합관리 환경 제공

2017-11-03     강석오 기자

IT인프라 전문기업 LG엔시스는 ‘레드햇 포럼 2017 서울’에서 앤서블(Ansible)을 이용한 네트워크 솔루션인 ‘네트워크 오케스트레이션’을 소개했다.

LG엔시스의 ‘네트워크 오케스트레이션’은 레드햇의 오픈소스 기반 프레임워크인 앤서블을 이용한 네트워크 통합 설정 및 관리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폭넓고 다양한 제조사의 네트워크 장비를 중앙에서 통합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G엔시스 공현민 차장은 “‘네트워크 오케스트레이션’은 반복적이고 복잡한 작업을 사전 정의된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프로그래밍해 실핼하고, 네트워크의 잠재적 위험요소에 자동 대응하는 등 작업 효율과 장비의 가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