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 2분기 매출액 167억원·영업이익 18억원 달성

상반기 누적 매출액 336억원으로 전년비 39% 성장…전자결제사업이 매출 성장 견인

2017-07-17     정용달 기자

전자결제 및 모바일 금융플랫폼 사업자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광, 이하 갤럭시아컴즈)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67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또한 2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성장한 336억원을 기록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2016년 연간 영업이익인 48억원의 90%를 올 상반기에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인 38억원의 93%인 35억원을 올 상반기에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