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착한 소비 위한 ‘바이바이 페스티벌’ 진행

2017-04-07     강석오 기자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는 4월7일부터 4월 23일까지 착한 소비를 위한  ‘바이바이 페스티벌(Bye-Buy Festival)’을 진행한다.  

라빠레뜨의 ‘바이바이 페스티벌(Bye Bag, Buy Bag Festival)’은 자칫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의 낭비를 막고,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 활동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 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더 이상 사용 하지 않는 가방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라빠레뜨 신상품 구매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 

행사는 라빠레뜨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실시되며, 브랜드에 상관 없이 ‘가방’에 한하여 기부 가능하다. 기부된 가방은 분류 작업을 통해 여러 기부처에 기증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라빠레뜨는 올 해 9주년으로, 102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2회째인 ‘바이바이 페스티벌(Bye-Buy Festival)’은 고객이 기부한 가방뿐 아니라 라빠레뜨에서 판매하지 못하는 샘플 단계의 가방도 추가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라빠레뜨의 ‘바이바이 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라빠레뜨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