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0주년과 데이터넷(www.datanet.co.kr)의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넷맨의 책장에는 회사가 처음 시작할 때 부터 바로 지난호까지 <네트워크타임즈>가 꽂혀 있습니다. 내부망 네트워크 관리를 위하여 IP관리 솔루션인 'IP-Plus'와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인 '스마트NAC'를 개발해 공급하는 당사 입장에서 <네트워크타임즈>의 기사를 읽음으로써, 최근의 기술을 습득하고,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귀중한 정보의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넷맨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IT 종사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정보보안 침해 사고나, 눈앞에 다가오는 IPv6의 도래 등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이래 IT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타임즈>는 그 동안 빠른 소식으로 국내 시장을 이끌어 왔으며, 때로는 시장과 환경에 대한 매서운 질책과 또 때로는 앞을 내다보는 혜안으로 많은 IT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급변하는 IT환경을 이끄는 정론으로써, 국내를 넘어서 세계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IT의 기수로써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주)넷맨도 더욱 발전하는 대한민국 IT의 리더로, 발을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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