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0주년과 인터넷 뉴스사이트 <데이터넷>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 <월간 네트워크타임즈>가 창립 20주년이 되었다니 오랜 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감회가 새롭습니다.
20년 전 막연하게 IT분야에 관심을 갖고 서점에서 관련된 분야의 도서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의 첫 기억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동안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온 IT 산업 환경과 신기술을 모두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을 통해 회고할 수 있어 무엇보다 특별하고 지난 시간만큼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서도 꿋꿋하게 IT분야의 전문 잡지로 지금까지 소중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앞장 서고 있는 <월간 네트워크타임즈> 담당자분들에게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현재도 새로운 비즈니스와 기술에 대한 한 발 앞선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과 분석 능력을 키우는 데 있어 <네트워크타임즈>처럼 훌륭한 IT 전문 매체는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네트워크타임즈>는 IT 산업을 위한 전문 잡지로 산업 전반에 걸친 업계동향과 신기술에 대한 기획특집 등 범람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항상 매달 말일이 기다려집니다.
앞으로도 오래된 친구처럼 늘 우리 곁에 있어 주시길 바라며 우리나라의 대표 IT 매체로서 앞으로도 변치 않는 꾸준함과 믿음으로 IT 강국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창간 20주년과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