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 기념 축사]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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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 기념 축사]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13.08.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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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두 번이나 바뀔 수 있는 20년,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 성년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 20년. 네트워크도 지난 20년간 커다란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웹과 인터넷의 대중화가 이뤄지기 시작하던 20년 전에 비해 현재는 인터넷과 웹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는 것 조차 힘들 정도로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들었고, 그 속도 또한 가히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였습니다.

연결을 통해 이뤄지는 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현재, 연결의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넘치지 않습니다.

네트워크와 IT산업 분야에 대한 주제만 한 우물만 고집한 <네트워크타임즈>의 지난 20년은 국내 IT 시장의 성장과 같이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기업, 기술, 이슈와 트렌드들이 떠오르고 저물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사람들에게 정보를 넘어선 인사이트를 제공해 온 네트워크 타임즈의 꾸준한 노력은 높은 평가를 받아야 옳은 일입니다.

네트워크 타임즈는 지난 20년간 국내 네트워크 업계와 IT 업계에서 균형 잡힌 시선과 치우치지 않은 목소리로 기업과 벤더, 기술과 제품, 초보자와 전문가를 이어주는 미디어로써의 역할에 매진해 왔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며,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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