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MWC 2011서 광범위한 4G·LTE 혁신 기술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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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 MWC 2011서 광범위한 4G·LTE 혁신 기술 검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1.02.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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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IP 네트워크 테스트 솔루션 선두기업 익시아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에 참여한 업계 선도 업체들이 새로운 무선 제품과 유례 없는 성능 기준을 선보이는 데 조력했다고 밝혔다. 익시아의 테스트를 거친 이러한 혁신 기술들은 무선업계에서 성능이 개선된 고품질 4G 네트워크가 제공되는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익시아는 펨토셀과 LTE 액세스, LTE 코어, 모바일 백홀 및 무선 보안을 위한 종단 간 모바일 테스팅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사의 제품을 검증하기 위해 업계 선도 업체들은 단일 테스트 장비만으로도 가장 규모가 큰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까지 에뮬레이트할 수 있는 높은 확장성을 지닌 무선 테스트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익시아는 수백 기가비트의 동영상 트래픽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수억에 달하는 인터넷 검색 모바일 가입자를 에뮬레이트하고 초당 수백만 건의 웹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익시아의 무선 테스팅 솔루션은 LTE 무선 액세스부터 모바일 백홀 및 EPC에 이르기까지 종단 간에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의 배포 및 품질 향상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익시아는 알카텔-루슨트 7705 SAR(Service Aggregation Router)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초의 IEEE 1588v2 벤치마킹 테스트에서는 트래픽 로드가 높고 모바일 백홀 네트워크가 확장된 조건에서 바운더리 및 트랜스페어런트 클럭의 성능을 검증한다. 또한 알카텔-루슨트와 함께 선보이는 LTE EPC(Evolved Packet Core) 고성능 확장성 테스트는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에게 LTE 및 4G로 모바일 대역폭을 이행하는데 있어 주요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실시간 토론과 시연회를 통해 피코칩, 마인드스피드, 브로드홉, 라디시스, 캐비움 등 업계 선도 업체들의 모바일 광대역 혁신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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