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정보보호지능화서비스 ‘시큐어캐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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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정보보호지능화서비스 ‘시큐어캐스트’ 출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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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5년간 축적한 취약성 정보 수집과 분석력을 기반으로 정보보호지능화서비스 ‘시큐어캐스트(SecureCast)’를 출시했다.

‘시큐어캐스트’는 전 세계에서 매일 보고되는 새로운 취약성 정보를 신속하게 취합하여 동향, 실시간 변화량(위험률), 위험도 등의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분석 보고서와 서비스 포트별 위협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securecast.wins21.com)다. ‘시큐어캐스트’는 △윈스테크넷 보안솔루션 ‘스나이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일반서비스 △취약성, 웜, 포트, 탐지패턴 데이터베이스와 분석보고서, 예·경보 기능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각종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공격도구를 제공하는 플래티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서비스는 취약성 정보를 기반으로 위협을 예측하기 때문에 취약성을 이용한 해킹과 웜, 바이러스 발생 시점보다 수 개월에서 1주일 정도 빠른 정보 제공과 위협예측이 가능하며, 국내외 20여 곳에서 제공하는 취약성, 웜, 해킹 정보를 비교 수용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신규 발생하는 모든 위협정보를 빠짐없이 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윈스테크넷 측은 “현재까지 기업의 관리자들이 참고해온 취약성 정보는 해외 정보를 한글로 번역하거나, 이미 웜 등의 형태로 국내에 확산되어 고객 신고에 의해 발견되어 온 것”이라며, “미래에 발생가능한 위협의 원인이 될 취약성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 보안관리자의 현재 또는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대응이 가능한 능동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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