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CR, 차세대 EDW ‘익스트림 데이터 웨어하우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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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NCR, 차세대 EDW ‘익스트림 데이터 웨어하우징’ 제시
  • [dataNet]
  • 승인 2005.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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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NCR 테라데이타(대표 경동근, www.ncr.co.kr)는 2005년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리얼타임 엔터프라이즈(RTE)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EDW)와 분석 솔루션 전략에 관한 컨퍼러스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200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NCR은 ‘익스프림 데이터 웨어하우징’개념을 소개하며 차세대 EDW 전략을 선보였다. 익스트림 데이터 웨어하우징이란 데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하우징. RFID의 등장으로 인한 폭발적인 데이터량과 실시간 의사결정을 위해 고안된 기술로 이미 포드, AT&T, 현대 해상 등 국내외 업계에 적용, 활용되고 있다

한편 NGR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터 웨어하우스 8.0과 NCR 5400서버를 출시했다. 테라데이터 웨어하우스 8.0은 기업의 매출 향상과 지출 감소, 신규매출의 기회를 포착 가능케 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분석과 운영이라는 두 가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지원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경량 디렉토리 엑세스 프로토콜(Lightweight Drectory Access Protocol, LDAP)를 사용해 쉽게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 액티브 디렉토리 서비스 인프라와의 통합이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NCR5400서버는 테라데이타 웨어하우스의 성능을 20% 개선해 기업의 의사결정 지원 등을 4.2페타바이트 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서버다. 또한 하이퍼 스레딩 기술을 가진 듀얼 인텔 제온(Dual Intel Xeon) EM64T 3.6 GHz 프로세서 기술을 활용해 현재 32비트와 미래의 64비트 솔루션을 지원한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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