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사진전은 개인소장 사진을 접수받아 전시, 창경궁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역사자료를 수집함은 물론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문화유산 관리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확대하는 행사다.
이번 사진전을 위한 사진 자료는 방문 및 우편,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데이콤은 원활한 인터넷 접수를 위해 웹하드를 지원했다. 또한 사진 스캔과 웹하드 저장이 곤란한 사람들을 위해 타라그래픽스(www.taragraphics.co.kr) 지점을 방문하면 무료로 사진을 스캔받아 웹하드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콤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데이콤 홈페이지를 비롯 웹하드 홈페이지 및 데이콤의 모든 서비스 요금고지서 등을 통해 이번 행사 알리는 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은 도록으로 제작돼 배포될 예정이며, 이를 출품한 사람에게는 도록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또한 사진전 전시 여부와 관계없이 사진을 출품한 사람 모두에게는 데이콤 협찬으로 웹하드 500MB 3개월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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