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XYZ·엘팩토리, NFT 사업 맞손
상태바
블로코XYZ·엘팩토리, NFT 사업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2.01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블로코XYZ 김경훈 대표(우)와 엘팩토리 이경태 대표(좌)가 NFT 사업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블로코XYZ 김경훈 대표(우)와 엘팩토리 이경태 대표(좌)가 NFT 사업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XYZ(대표 김경훈)와 스마트 디지털액자 블루캔버스와 디지털아트 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팩토리(대표 이경태)는 NFT 사업 관련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기존 예술작품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NFT의 대중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블로코XYZ는 CCCV NFT에서 NFT 작품 구매 후 바로 스마트 디지털액자 블루캔버스에 담아 실물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와 NFT 기술을 지원한다. 엘팩토리는 블루캔버스의 하드웨어뿐 아니라 추후 소장하고 있는 NFT 작품을 클라우드에 등록하고, 구독 서비스를 통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로코XYZ는 블록체인 기반 CCCV NFT 서비스를 통해 NFT 구매 및 판매, 경매 등 개인 간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단일 링크에 소유한 모든 NFT를 홍보할 수 있는 CCCV 링크, 디지털 신분증인 NFT 배지 CCCV 배지 등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NFT 거래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MBC의 무야호 NFT, 서울드라마어워즈의 NFT 트로피, 헤리티지 아트의 길상당 미덕 NFT, CJ올리브네트웍스의 부산국제영화제 NFT 티켓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엘팩토리 관계자는 “스마트디지털액자 ‘블루캔버스’는 디지털 아트의 자산적 가치와 미적 가치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 특허 받은 DRM 서비스로 원작품의 훼손 우려 없이 안전하게 소장, 감상 가능하다”고 밝혔다.

블로코XYZ 김경훈 대표는 “최근 많은 기업과의 MOU를 통해 빠르게 NFT 사업을 확장하면서 가장 좋은 콘텐츠와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FT를 실물로 간직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디지털 액자와 NFT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