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리뷰] 포스포인트 ‘다이내믹 엣지 프로텍션(DEP)’
상태바
[솔루션 리뷰] 포스포인트 ‘다이내믹 엣지 프로텍션(DEP)’
  • 데이터넷
  • 승인 2021.09.22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용자 위치·환경 제약 없이 일관된 네트워크·보안 운영 제공
사용자 안전한 웹 활동 지원…원격·분산근무 환경 보호

[데이터넷] 클라우드로 비즈니스가 확장되면서 분산된 환경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큐어 액세스 서비스 엣지(SASE)’가 각광받고 있다. SASE는 여러 네트워크 및 보안 기술을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글로벌 분산 조직도 일관된 사용자 경험과 보안·운영정책을 적용받을 수 있게 한다.

에스에스앤씨가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포스포인트는 가트너가 정의한 SASE를 가장 완성도 있게 구현한 ‘다이내믹 엣지 프로텍션(DEP)’을 국내에 공급한다. 전 세계 글로벌 엣지를 통해 서비스하는 DEP는 사람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한다. 다양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며, 사무실·재택 및 원격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도 통합되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과 보안 정책 운영을 지원한다.

모든 사용자·모든 환경서 일관된 보호 제공

DEP는 사용자의 웹·인터넷 활동을 보호하는 ‘클라우드 시큐리티 게이트웨이(CSG)’와 분산된 사용자를 안전하게 업무에 접속하도록 도와주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프라이빗 액세스(PA)’로 구성된다.

CSG에는 웹 시큐리티, 멀웨어 방어 솔루션 ‘AMD’,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 CASB가 통합돼 있으며, PA에는 차세대 방화벽, AMD, RBI, DLP, ZTNA가 통합돼 있다. 클라우드 성능으로 SSL/TLS 트래픽을 복호화해 인라인 속도로 모든 트래픽을 분석하고, 지능적으로 URL을 필터링해 웹 콘텐츠의 유해성을 검사하며, 잠재적인 위협은 격리해 보호한다.

DEP는 분산 환경이나 사무실 환경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의 생산성을 보장하면서 고도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모든 사용자에게 ▲악성코드 다운로드 방지 ▲웹·클라우드·네트워크·개인 앱 전반의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제거 ▲리소스가 제공하는 위험에 따른 액세스 제어 등을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다운로드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적·제어해 데이터 생애주기 전반의 보안을제공한다.

VPN의 번거로움 없이 원격에서 사용자별·권한별·상황별 맞춤형 보안 접속이 가능하며, 위험기반 보호를 제공해 보안운영의 효율성을 한층 높인다. 모든 보안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 보안 제품을 구입해 운영하지 않아도 고도화된 전문 보안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의 웹,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을 지원해 더 많은 클라우드와 SaaS 앱을 사용해도 동일한 보안 수준을 지원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