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데나프로토콜, 올해 15개 글로벌 게임사와 제휴…‘P2E 게임’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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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나프로토콜, 올해 15개 글로벌 게임사와 제휴…‘P2E 게임’ 시장 주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9.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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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P2E(Play to Earn) 게임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이 올해 15개의 블록체인 게임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은 가운데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데나 프로토콜은 글로벌 대작 게임사들을 포함해 Faraland, Min-mins, Duelist King, Legend of Fantasy Wars, Destiny Divide, Six Dragons, The sandbox, Grasshopper Farm, Dinox, CoinFantasy, Gamyfi, Bunicorn, Monsta Infinity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게임을 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P2E는 기존 프로젝트들과는 달리 탄탄한 생태계 구조를 보여줌으로써 NFT, 게임과 더불어 블록체인 시장의 새로운 메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루데나 프로토콜은 국내외 300만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DApp 겜톡톡을 통해 P2E 게임과 유저들을 연결하는 사업 모델과 생태계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플랫폼은 겜톡톡 내에서 엑시 인피티니 게임 유저인 장학생들을 선발하고, 실제로 운영해 한국 게임 유저에 맞는 다양한 전략과 운영 노하우들을 축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 P2E 시장이 활성화돼 있는 동남아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파트너십을 맺은 P2E 게임 중 엔진 기반의 Min-Min 게임은 겜톡톡 NFT 이벤트를 통해 수천 명의 한국 유저들이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하고 해당 영상을 기록하여 포스팅했으며, 유저가 만든 관련 아트 작품은 여러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한 사람들에게는 수 백만원의 상금과 NFT, LDN 토큰 그리고 엔진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할 수 있는 민팅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다수의 P2E 게임사들과 실제적인 협력을 하는 P2E 게임 소셜 플랫폼이 됐다.

P2E 애플리케이션 ‘겜톡톡’을 통해 루데나 프로토콜은 글로벌 파트너 게임사들과 각종 이벤트와 장학생 제도를 실시해 유저들에게 디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은 NFT 마켓플레이스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 풀과 생태계에 필요한 유틸리티 토큰 또한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올해 하반기 파트너사와 15개 이상의 공동 마케팅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커뮤니티와 글로벌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보다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루데나 프로토콜 조슈아 킴 대표는 “루데나 플랫폼 개발에 9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만큼 게임사와 유저를 연결하는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P2E 게임 소셜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P2E 게임 기반의 생태계를 파트너사와 함께 만들어 나갈 것으로, 강력한 P2E 게임 생태계를 위해 자체 퍼블리싱한 게임들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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