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클라우드, IoT 기기 취약점 점검 기술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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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클라우드, IoT 기기 취약점 점검 기술 특허 취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08.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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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기 보안 취약점 점검하는 ‘망고스캔 IoT’에 적용

[데이터넷] 망고클라우드(대표 백진성)는 ‘사스 기반 IoT 기기 취약점 점검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술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CVE와 외부 보안 취약점 데이터를 이용해 IoT 기기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실시간 보안 취약점 정보를 알려주는 기술이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망고스캔 IoT 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망고스캔 IoT는 IoT 기기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 MITRE가 제공하는 CVE와 바이러스토털, 익스플로잇 DB 등 전 세계 새로운 취약점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로부터 취약점 데이터를 받아 IoT 기기 보안 취약점을 점검한다.

▲망고스캔 IoT 서비스 구성도
▲망고스캔 IoT 서비스 구성도

망고스캔 IoT 서비스는 별도의 설정 없이 서비스에 접속해 점검 대상이 되는 IoT 기기 정보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보안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고 점검 결과를 웹 리포트 형태로 받아 볼 수 있다. 또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점검을 수행하는 스케줄 기능을 제공해 IoT 기기 추가 설치 시 매번 접속해 점검을 요청할 필요가 없다.

한편 망고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홈페이지 은닉 악성코드 탐지 서비스인 ‘망고스캔’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전자문서를 효과적으로 생성 및 관리 할 수 있으며, 공개키 암호화 방식을 탑재한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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