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펀진(대표 김득화)은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 기술산업전 ‘스마트 테크 코리아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펀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홈 분야의 비접촉 레이더 생체감지기 ‘엔젤케어’와 컴퓨터비전 영상관제 솔루션 ‘페이스’를 비롯해 모빌리티 분야의 플라스틱 광섬유(POF) 네트워크 솔루션 ‘포톤’과 3D AVM ‘홀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젤케어’는 최첨단 레이더 기술로 인체에 착용없이 생체신호(움직임, 호흡, 맥박, 위치, 속도)를 감지하는 비접촉 원격 돌봄 솔루션이다. 엔젤케어 돌봄 서비스는 신체활동을 감지해 건강을 관리하는 ‘엔젤케어 디바이스’, 정서와 생활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 토이 봇’, 복약스케줄을 관리하는 ‘스마트 복약기’가 통합 관제 시스템과 연동돼 어르신, 환자 돌봄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빌리티 분야 플라스틱 광섬유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 ‘포톤’은 자율주행시대의 대용량 데이터 수요를 충족하는 이더넷 백본 환경을 제공한다. 플라스틱 광섬유가 사용된 기가비트 이더넷을 통해 전자파 간섭 문제를 해소하고, 고용량 데이터 송수신과 제어처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시공 시 UTP 케이블에 비해 경량화 및 설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펀진 김득화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 단계 진화된 솔루션을 공개할 것”이라며 “펀진의 AI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펀진은 AIo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스마트홈, 모빌리티, 에너지 분야 등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