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샤크, AWS ‘올해의 라이징 스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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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샤크, AWS ‘올해의 라이징 스타상’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5.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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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타트업에 특화된 애자일 컨설팅 강점…창업 1년 만에 높은 성장 이뤄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왼쪽)와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왼쪽)와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스마일샤크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연례행사인 ‘2021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에서 ‘AWS 올해의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AWS 올해의 라이징 스타상(AWS Rising Star of the Year Award)은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국내 파트너 중 가장 높은 성장률과 고객유치 등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낸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스마일샤크는 넷마블, 넥슨, 카카오게임즈, 웹젠 등 게임사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AWS 파트너 기업이다. 게임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AWS 컨설팅 ▲안정적인 서버 운영 및 노하우 ▲비용 절감과 DDoS방어 등 게임과 스타트업에 특화된 애자일한 컨설팅이 강점이다.

스마일샤크는 윈도우 고객의 성공적인 사례들과 AWS의 엄격한 기술검증을 통과해 AWS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SDP)에서 윈도우 서버 파트너를 위한 아마존 EC2와 마이크로소프트 워크로드 서비스 전문성도 입증했다. 또 AWS CDN 서비스인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Amazon CloudFront)에 대한 높은 서비스 이해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CDN 기술에 대해서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는 “AWS 파트너 중 핵심 역할을 수행한 업체에 수여하는 라이징 스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작년 한 해 임직원 분들과 고객만족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올해도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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