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버드, AWS 파트너 네트워크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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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 AWS 파트너 네트워크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5.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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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파트너 스타트업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세일즈 확장 박차

[데이터넷] 인앱 채팅, 음성 및 영상 통화를 지원하는 모바일 인게이지먼트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리더 센드버드(대표 김동신)가 AWS 파트너 네트워크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에 채팅, 음성, 영상 메시징 및 고객 지원을 포함한 센드버드 제품을 전 세계 AWS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APN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AWS의 긴밀한 기술 지원 및 고투마켓 프로그램으로 파트너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장 수요가 입증된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탑티어급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AWS와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세일즈 및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AWS는 전세계 수만여 개의 AWS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포춘 100대 기업의 90%, 그리고 포춘 500대 기업 대다수가 이러한 AWS 파트너 솔루션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센드버드와 같은 AWS 파트너는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AWS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여정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

센드버드 김동신 대표는 “AWS와의 이번 협력으로 센드버드는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큰 도약을 이룰 것”이라며 “센드버드의 채팅, 음성 및 영상 메시징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필요로 하는 대규모 가용성과 안정성의 이점을 제공한다. AWS와의 협력은 센드버드가 전세계 다양한 버티컬 분야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센드버드의 메시징 API는 단 몇줄의 코딩만으로 쉽고 편하게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앱에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배달을 주문하거나 온라인 셀러에게 문의를 하는 등의 간단한 대화부터,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른 유저들의 조언을 구하고, 영상 통화로 의사에게 원격 진료를 받는 것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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