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문서 중심 비대면 세미나 플랫폼 ‘닥스라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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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문서 중심 비대면 세미나 플랫폼 ‘닥스라이브’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3.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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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로 다양한 포맷 문서 고품질 공유
사이냅 문서뷰어 어노테이션 기능 통해 메모 추가·펜 그리기 등 다양한 주석 달기 가능

[데이터넷] 인공지능(AI)·전자문서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고품질 문서 중심의 비대면 세미나 플랫폼 ‘닥스라이브(docsliv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닥스라이브는 문서 중심의 시각적이고 편리한 온라인 세미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로 쉽게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발표 영상 녹화, 문서 공유, 실시간 채팅, 설문조사 기능 등을 제공한다.

사이냅소프트의 대표 솔루션 ‘사이냅 문서뷰어’를 활용해 어떠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사이냅 문서뷰어의 어노테이션 기능을 통해 문서에 메모 추가, 펜 그리기 등 다양한 주석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다.

닥스라이브는 재택근무, 원격진료,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문화 확산 속에 아래아한글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문서 공유가 핵심인 의료, 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오는 21일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2회 OTOLARYNGOLOGY-UPDATE’ 학술행사를 시작으로 닥스라이브의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의 학술행사를 통해 닥스라이브가 온라인 세미나 서비스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돼 기쁘다”며 “닥스라이브는 어떠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며, 편리한 비대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서비스 개선과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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