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 울산 울주군에 ‘이동형 음성인식 AI 회의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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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울산 울주군에 ‘이동형 음성인식 AI 회의록’ 공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2.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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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구매 후 언제든 사용 가능…각종 행사·위원회 회의 등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
이동형 AI 회의록
이동형 음성인식 AI 회의록

[데이터넷]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울산시 울주군에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무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동형 음성인식 AI 회의록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인즈랩에서 구축한 음성인식 AI 회의록은 긴급 재난상황판단회의, 각종 위원회 등에서 스마트 마이크 시스템을 이용해 발언자의 음성을 AI로 분리하고, 실시간 문서화하는 시스템이다. ▲실시간 회의록 작성 ▲음성·동영상·녹음회의록 작성 ▲녹음회의록 청취 수정·편집 기능 ▲회의록 다운로드 등이 가능하다.

특히 손가방 크기의 장비에 고성능 노트북과 소규모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유·무선공유기(AP), 실시간 음성 송신 앱을 탑재한 스마트 마이크 등이 탑재돼 휴대성도 뛰어나다.

회사 측은 울주군에 도입된 음성인식 AI 회의록이 90% 이상의 높은 음성 인식 결과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원정상 마인즈랩 상무는 “최근 회의 속기록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속기 비용 및 담당자의 업무 비효율성이 이슈가 되고 있다”며 “1회 구매 후 언제든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울주군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나 위원회 회의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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