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클,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 & 뉴로알’ 공급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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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클,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 & 뉴로알’ 공급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1.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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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올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 양성에 투입하는 예산은 지난해보다 300억원 늘어난 2626억원이다. 이에 AI를 기반으로 제조/의료/물류/보안 등 다양한 산업계에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하는 뉴로클에 대한 교육업계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교육계 관계자는 “투자가 대폭 확대된 만큼 AI 교육의 전문성도 점차 고도화될 것으로 보인다. AI의 원리를 강조하는 교육에서 나아가 실제 산업계에서 사용되는 기술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목하고 있어 뉴로클의 AI 소프트웨어 등을 검토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뉴로클 이홍석 대표는 “딥러닝 비전 기술을 손쉽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산업계와 교육계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교육기관에서 익힌 AI 역량을 산업현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것이 AI 교육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로클은 딥러닝 비전문가도 손쉽게 활용이 가능한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 & 뉴로알(Neuro-T & Neuro-R)’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 , 데이터 관리 시스템, 다양한 플랫폼 지원 등이 강점으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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