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게이트, 양자보안 기술 적용 VPN 시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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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게이트, 양자보안 기술 적용 VPN 시범 적용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10.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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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더 와플과 양자보안 기술 적용 VPN PoC 완료
“비대면 확산으로 통신보안 요구 높아…고도 보안 지원 계획”

[데이터넷]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는 한화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양자 엔트로피 공급 기술기업 더 와플과 함께 양자보안 기술을 적용한 VPN PoC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PoC는 한화시스템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본사와 죽전 데이터센터 전용망에 구축해 진행한 것으로, 양자보안기술이 적용된 QEaaS 서버에서 VPN 장비에 양자 엔트로피를 주입해 엔트로피 기반 난수를 이용해 가상망을 구성, 연결했다. 연결된 가상망을 통한 대용량 파일 송수신의 안정적 운영 여부 파악이 테스트의 주된 내용이었으며, 이 테스트에는 엑스게이트의 통합 보안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트래픽 모니터링 기능 검토도 포함됐다.

PoC를 통해 QEaaS 제공 양자 엔트로피를 AXGATE VPN에서 자체 엔트로피와 연결하여 네트워크 연결, 패킷 손실율, 트래픽 상태 모두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으 ㄹ확인했다.

엑주갑수 스게이트는 대표는 “디지털 뉴딜에 맞춰 새로운 영역에서의 도전을 지속할 것이며 신사업 또한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비대면 활동의 확산으로 통신 보안의 필요성이 극대화 되는 현시점에서 향후 고도의 보안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안전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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