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축사] 조종암 엑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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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축사] 조종암 엑셈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20.09.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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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암 엑셈 대표이사

[데이터넷] 긴 시간 동안 한국 IT 산업의 발자취와 함께 해 주신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7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산업 전반에는 언택트 환경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기술 트렌드와 시장 환경의 변화가 쉴새 없이 몰아쳤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중심에 있는 국내 IT 기업과 산업계에 깊이 있는 정보와 혜안을 제시하며 IT 전문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 온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엑셈 또한 누구보다 앞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선도적 기술들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 시스템에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는 흐름 속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대규모 통합 관제 솔루션인 ‘클라우드모아(CloudMOA)’는 기업의 복잡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운영 전략을 완성시킬 것입니다.

국내 DBPM과 IT 운영 관리 시장에서 선두를 지켜온 엑셈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싸이옵스(XAIOps)’는 AI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거대하고 복잡한 IT 비즈니스 환경에서 장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진화된 IT 운영 관리를 구현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엑셈은 에너지 공급·관리 기관의 빅데이터 사업을 책임지며, 변화하는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엑셈은 <네트워크타임즈>, <데이터넷>과 함께 앞으로도 불확실한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 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7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장의 흐름을 관통하는 예리한 분석력과 트렌드를 선별하는 전문성이 더해진 차별화된 콘텐츠로 IT 산업 발전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로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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