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원 REC 수의계약 펀드’와 ‘19억원 발전소 매각’ 서비스 출시
[데이터넷]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가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 17회 대구 2020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를 맞아 ‘현물 REC 발전사업자를 위한 수익 극대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익 극대화 프로젝트는 SMP, REC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하락된 현물 REC 발전사업자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다. 일반적인 단순 중개 및 대행 형태와 달리 경험있는 솔라커넥트 전문가들이 계약부터 협상까지 전 단계를 직접 맡아 신뢰감을 준다.
‘150원 REC 수의계약 펀드’는 동서햇빛드림펀드 PF 대출로 1MW당 최대 17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용량 900kW 이상 육상형,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라면 토지 임대 여부에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마감 기한은 7월 13일이다.
‘19억원 발전소 매각’ 서비스는 500kW 이상급, 100kW급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500kW 이상급은 1MW당 최대 19억원에 매각이 가능하며 육상형 및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대상으로 한다. 100kW급은 최대 2억원까지 매각이 가능하고 자가 토지 소유의 육상형 발전소라면 상담이 가능하다.
본 서비스를 기반으로 솔라커넥트는 <제 17회 대구 2020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부스(F-300)에서 태양광 발전소 사업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솔라커넥트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태양광 사업주들에 수익 극대화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선보여 실제 수익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시공사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발전소 통합 운영 효율을 높여주는 비즈쌤(biz SAEM)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